오타크링거 ottakringer 후기
일요일 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싱숭생숭한 시간.. ㅋㅋ
알콜은 필요한데 소주는 무겁고, 이럴 땐 딱 맥주타임이지.
편의점에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내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요 오타크링거!!
3300원?으로 구입한 기억이 난다.
네 개 만원으로 단품만 사면 제일 바보이지만
근데 네 개 사기는 많은걸..
그래서 그냥 단품으로만 사는 걸로~
왠지 저 레몬? 자몽같은 아이가 끌려서 구매했다.
맥주 오타크링거 후기 ottakringer
왠지 요렇게만 보면 이게 탄산음료인지? 맥주인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는다. ㅋㅋ
도수도 2%로 그냥 음료수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거 먹고 취하면 정말 알쓰인 걸로!
맥주 오타크링거 시트러스 라들러
내가 마신 맛은 시트러스 라들러,
레몬+자몽이 합쳐진 맛.
영어로 뭐라뭐라 적혀서... 심지어 영어도 아닌듯
오스트리아 맥주로 독일어라고 한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독일어는 아예 못한다.
생각해보니 오타크링거 발음 자체가 독일어구나 ㅋㅋ
맥주 오타크링거 후기
레몬 맛이 훨씬 강하다.
별 다섯개 중 네개 반!
이외에도 내가 좋아하는건 블랑, KGB 등
이런 강한 향이 나는 걸 좋아하니
드실 때 참고하세요!
'보보의 하루 > 맛집 정보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성동 먹보 삼겹살 가성비 최고 저렴한 밥집 (0) | 2020.12.17 |
---|---|
창원 중앙동 석꾼 볶음밥까지 완벽클리어 (0) | 2020.12.15 |
제주도 횟집 전망좋은집 가격과 솔직후기 (0) | 2020.12.15 |
도계동 카페 Roots 루츠커피 (0) | 2020.12.13 |
소화에 좋은 음식 알아보고 가세요 (0) | 2020.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