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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크링거 맛있어요 떡볶이랑 찰떡궁합

by 아기 거북이 2020. 12. 7.

오타크링거 ottakringer 후기

 

일요일 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싱숭생숭한 시간.. ㅋㅋ

알콜은 필요한데 소주는 무겁고, 이럴 땐 딱 맥주타임이지.

 

편의점에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내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요 오타크링거!!

3300원?으로 구입한 기억이 난다.

네 개 만원으로 단품만 사면 제일 바보이지만

근데 네 개 사기는 많은걸..

 

그래서 그냥 단품으로만 사는 걸로~

왠지 저 레몬? 자몽같은 아이가 끌려서 구매했다.

 

맥주 오타크링거 후기 ottakringer

왠지 요렇게만 보면 이게 탄산음료인지? 맥주인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는다. ㅋㅋ

도수도 2%로 그냥 음료수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거 먹고 취하면 정말 알쓰인 걸로!

 

맥주 오타크링거 시트러스 라들러

내가 마신 맛은 시트러스 라들러,

레몬+자몽이 합쳐진 맛.

영어로 뭐라뭐라 적혀서... 심지어 영어도 아닌듯

오스트리아 맥주로 독일어라고 한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독일어는 아예 못한다.

생각해보니 오타크링거 발음 자체가 독일어구나 ㅋㅋ

 

맥주 오타크링거 후기

레몬 맛이 훨씬 강하다.

별 다섯개 중 네개 반!

이외에도 내가 좋아하는건 블랑, KGB 등

이런 강한 향이 나는 걸 좋아하니

드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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