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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부족 우려... 당국에서는 '자가치료' 검토 중

by 아기 거북이 2020. 12. 1.

출처:n.news.naver.com/article/214/0001083038

 

병상 부족 우려…당국, '자가치료' 검토 중

[뉴스투데이]◀ 앵커 ▶ 어떤 지역은 병상이 모자라서 다른 지역으로 환자를 보내는 현실인데요, 특히 중증 환자 병실은 전국적으로도 많이 안 남았습니다. 의료지원이 모자란 지방이 더 심각합

n.news.naver.com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아 자가치료를 검토 중이다.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의 얘기를 들어보면

현재 중증환자가 들어가거나 수능을 위해 비워놓은 병상 외에

지금 여유병상이 없다고 하낟.

 

전국에서 확진 환자가 입원 간으한 병상은 41%정도 남았지만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은 14%/ 전남과 전북, 경북은 단 한 개도 없는 상황.

 

사람들은 "코로나가 장기화 될걸 알면서도 왜 병상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냐"고 하지만

병상 준비가 하루이틀 일인가.

 

차라리 조금이라도 단계를 올려서 지금이라도 막는 게 낫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자영업자들 죽는 소리도 무시하지 못한다.

 

그래도 자가치료가 들어가면 거기에 쓰이는 인건비와

추후 발생할 관리되지 못한 확진자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어쨌거나 이 사태가 빨리 잠잠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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