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차1 영구차 장례절차에 필요없어 보인다면 영구차라는 단어는 생소할 수 있다. 2020년의 마지막을 보는 이 날, 혹시 내가 올해에 "영구차"라는 말을 써 본 적이 있을까? 그만큼 자주 쓰지 않는 말이다. 부정적이어서 그럴까 혹은 장례가 곁에 있는 단어가 아니라 그런 걸까. 하지만 장례는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할 일이고, 영구차 또한 장례에 빠질 수 없는 용품이기에 알아두면 좋다, 정도가 아닌 꼭 알아두어야 한다. 포스팅을 시작 전, 영구차와 관련된 짧은 사담이 있다.시험을 치러 갔을 때 어쩌다 영구차를 본 적 이 있는데그때 옆에 있던 친구가 "오늘 시험 붙겠네." 라고 말하여"왜?"라고 물었더니 영구차를 보면 그날 운수가 좋다는 것이다. 그때문일까, 친구와 나는 시험에 붙었고 그날부터 영구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ㅎㅎ 영구차의.. 202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