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식단 요새도 콩밥 나오나요

교도소 식단, 요새는 어떻게 나올까요?

인과응보, 나쁜 일을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도소에 수용된다는 것은 아주 끔찍한 일입니다.개인시간이 전혀 없을 뿐더러,교도소에 나와 출소해서도 '징역살이' 하였다는 기록이 평생 남기 때문에범죄자로서의 낙인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과 같이(물론 저 또한 그렇습니다 ^^)교도소는 미지의 세계가 분명합니다.하지만 한국인이라면 당연 밥심 아니겠습니까.

교도소여도 밥은 줄텐데, 어떻게 밥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너 콩밥 먹을래? 라는 문장처럼콩밥이라는 것 자체가 왠지 교도소 식단의 대명사가 된 것 같은데,아직까지도 콩밥이 나올까요?오늘 포스팅을 통해 교도소 식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경험담이 아닙니다)

군대 일과시간과 비슷하지만,

군대의 몇 배는 더 가혹하게 생활을 하게 됩니다.

특히 평수는 무척이나 좁지만 5명 이상의 죄수들이 한 방에서 생활하게 되고,

거기에 화장실도 안에 딸려있어서 여름이 되면 화장실 냄새가 지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하게 되는데요.... (말잇못)

화장실이 또 겨울이 되면 춥고, 밤에는 화장실에 들락날락하는 사람들 때문에

가장 서열이 낮은 사람이 화장실 근처에서 자게 된다고 합니다.

ㅎㅎ;; 생각보다 다양하고 맛있는 식단이 나오는군요

인터넷에서는 훈련소 짬밥 정도의 퀄리티로 나온다고 되어있는데,

(한끼 1501원/ 하루 4503원)

어우 그거치고는 하루에 한 번은 고기가 나오는 기분....??

오히려 제가 잘 못 먹고 있는 것 같은데...

특히 서울동부구치소에는 우리가 모두 아는 유명인이 구속되어있어서더욱 식단이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도소 식단이 아무리 잘나와도저는 나쁜짓 하지 않고 사회에서 그저 그런 밥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