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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기 쉽고 효과 좋은 것만 모았어요

아기 거북이 2021. 4. 5. 16:07

반려식물 봄에 키우기 좋고 쉬운 것만 모아서!

 

반갑습니다 여러분, 보훈상조입니다 :)

오늘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봄철 미세먼지에 좋은 반려식물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저처럼... 마이더스의 손이.. 있으신가요?

식물 키우고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키우는 족족 죽어버린다는... ㄱ-

 

그 키우기 쉽다는 율마도

제 손에만 들어가면 한 달만에 꾀꼬닥!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반려식물들은

다 키우는 난이도가 나쁘지 않고

또 보는 맛도 있는 식물들로만 모아봤어요.

 

특히 요새 이놈의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반려식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는데요,

 

똑똑한 소비자가 선택한 보훈상조에서

반려식물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반려식물로는 아레카야자입니다.

아레카야자는 나사가 선정한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뛰어난 식물입니다.

포름알데히드란 실온에서 자극성이 강한 냄새를 띤 무색의 기체로,

새집으로 이사를 가거나 리모델링 시에 발생하는 새집증후군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수치가 적으면 단순히 눈, 코, 목에 자극이 오기도 하지만천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탁월한 아레카야자!또한 공기정화와 실내 습도를 높이기도 하며미세먼지 제거에 유능합니다.

 

다만 아레카야자는 공기정화에 유능한 식물 답게다른 식물보다 잎에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그럴 때는 이파리를 물티슈로 잎의 앞뒤를 꾸준히 닦아주시거나,분무기로 잎을 깨끗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틀에 한 번)

 

아레카야자는 햇빛에 그다지 강한 식물이 아니기에

직사광선을 피해주시고, 실내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물이 많은 식물이기 때문에 건조하거나 통풍이 잘 안 된다면

벌레가 꼬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반려식물로는 산세베리아입니다.

 

산세베리아는 식알못(?)들도 알 만큼 유명한 반려식물인데요,음이온을 30배 이상 생성하는 산세베리아는실내공기 정화에 탁월하며 관리가 어렵지 않아 키우기 쉽습니다.

 

여기서 음이온의 효과에는 피를 깨끗하게 하거나 면역력을 높여주며, 세포를 활성화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산세베리아의 가장 큰 장점은바로 생명력인데요!

 

우리 식알못들도 잘 키울 수 있을 만큼온도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분 조절도 너무 많이 주지만 않으면 되는데,특히 겨울철에는 한 달에 한 번만 주면 될만큼물을 많이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온도와 수분에 민감하지 않아 벌레도 많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반려식물 초보자라면 산세베이라가 가장 적합하겠죠?

 

 

 

 

세 번째 반려식물로는 스파티필름입니다.

 

위 사진처럼 스파티필름은 예쁜 꽃을 맺는 게 특징인데요,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실내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기에

실내에서 키울 때 그 장점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가습기 역할과 실내 습도 조절까지 완벽하니 습도가 높거나 낮을 때

함께하면 가장 좋은 식물인데요,

 

오전의 1~2시간 정도의 햇빛은 괜찮지만

웬만하면 그늘에서 생육하시며

 

수분은 흙이 마르도록 주시면 됩니다.

평소보다 잎이 많이 처져있다면 물을 많이 주시기 발바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반려식물로,

에어컨과 겨울 온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려식물 선택, 도움이 되셨을까요?

식목일인만큼 나무는 못심더라도 반려식물 하나씩 입양(?)해서

우리 집 만큼은 쾌적하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해보는 것, 어떠실까요?

 

이상 소비자 97.1% 만족도 보훈상조였습니다 :)

 

장례견적 문의 1566-3585